트렌스젠더였던 과거를 후회한다는 글을 ‘폭력’으로 판정하고 계정 노출을 차단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이 트랜스젠더 수술을 후회한다는 글을 올린 사용자의 계정 노출을 막아 논란이 되고 있다.   19세의 클로이 콜은 13세에 테스토스테론 및 사춘기 차단제 사용을 시작했고, 15세에 유방절제술을 받았으며, 16세에 트랜스젠더에서 벗어났다고 인스타그램 계정의 소개 글에서 직접 밝히고 있다.   콜은 최근…
인터넷 상의 개인 정보와 납세자의 금융 정보를 훔친 구글

개인 정보를 훔친 구글이 또다시 집단 소송을 당했다.   두 명의 미성년자를 포함한 8명의 원고를 대표하는 라이언 클락슨 법무법인의 변호사들은 구글이 인공지능 훈련을 위해 인터넷 사용자의 수백만 개의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지난 11일에 캘리포니아주…
트랜스젠더의 가슴 노출을 허용하도록 규정을 변경한 페이스북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트랜스젠더 및 생물학적인 성과 다른 성을 선택한 사람의 가슴 노출을 허용한다. 그러나 생물학적 성을 유지하는 사람의 가슴 노출은 여전히 금지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 기업인 메타의 감독 위원회가 지난 17일에 트랜스젠더 등의 가슴 노출 허용을 발표했다. 감독 위원회는…
사용자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는지 직원들이 모르는 페이스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메타의 직원들은 사용자의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는지 알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의 두 명의 고위 엔지니어들은 2018년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로 인해 제기된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 소송과 관련하여 법원 심리에 출두하여 데이터 저장과 추적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
CIA 요원을 채용하여 검열하는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미국의 독립 언론사인 민트프레스 뉴스가 구글의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원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전 CIA 요원들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주도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시행담당 차관보를 지낸 현 국토안전부 비서실장 크리스티 케인갤로는 구글 부사장 시절에 신뢰 및 안전부(Trust and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