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예배 강행으로 체포된 미국의 한 목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맞아 미국의 주지사들이 강제 휴업와 모임 금지 명령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 예배를 강행한 플로리다의 한 목사가 체포되었다 풀려났다.   플로리다주 탬파에 위치한 힐스버러 카운티 보안관인 채드 크로니스터는 3월 30일 언론 브리핑에서 로드니 하워드-브라운 목사가 주지사의 자택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