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베른대학, ‘무증상자의 전염성은 유증상자의 3분의 1″

코로나 무증상 확진자에 대한 전염 공포가 과장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베른대학교의 연구진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증상이 있는 확진자와 똑같이 위험한 것으로 여겨진 무증상 확진자의 전염 가능성이 실제로는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무증상 확진자가 코로나를…
코로나 무증상 확진자를 구별하기로 한 영국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HS)가 정부의 지시에 따라 앞으로 병원이 코로나19 확진자를 기록하는 방식을 변경한다.   코로나19 검진의 절대적 척도로 사용되어 오고 있는 PCR 테스트는 신체에 코로나19가 얼마나 있는지 알려주지 않고 양성, 음성으로만 답을 주기 때문에 CT 밸류를 얼마에 두는가에 따라 실제 타인에…
네이처, ‘우한에 무증상 확진자가 전염한 사례가 없다’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중국 우한에 봉쇄 조치가 내려질 당시 상황을 분석한 논문이 유명 과학 저널인 네이처에 발표됐다.   ‘중국 우한의 거의 천만 거주자에 대한 포스트 락다운 코로나19 핵산 검사’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5월 14일부터 6월 1일 사이 우한에서 6세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