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대명사 사용을 중범죄로 처리하는 법안이 통과된 미시건 하원

미국의 미시건주 하원을 통과한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 미시건주 하원을 통과한 HB 4474는 특정한 대명사로 불리기 원하는 트랜스젠더의 요구를 따를 것을 법제화하고 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협박으로 판단하여 최대 5년의 징역 또는 최대 1만…
우편 투표 부정을 증언하는 내부고발자들

선거 부정을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 측의 주장이 구체화되고 있다.   디트로이트시 공무원이자 TCF 센터에서 실시된 투표 참관인인 제시 제이콥은 트럼프 대통령 선거 캠페인 측이 미시건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목격자로 참여해 진술서를 제출했다.   pic.twitter.com/Eym0WItLF7 — Matt Finn (@MattFinnFNC) November 9,…
코로나 사태 속에서 지난 120년 최다 득표자가 된 조 바이든

대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한 트럼프 선거 캠페인이 부정행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건, 조지아에서 바이든을 앞서고 있었으나 새벽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우편 투표 용지가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뒤집어졌다.   특히 90.9% 개표된…
미시건 주 재검표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다.

        녹색당 대선 후보였던 질 스타인의 제안으로 시작된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인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시에서의 재검표에서 대량의 오류가 확인되었다.     디트로이트 시 전체 667개의 선거구 중 37퍼센트를 차지하는  248곳에서 사용된 개표 스캐너에서 실제 선거인 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