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맥주산업은 몬산토 제초제 라운드업의 주성분인 글리포세이트 오염에 충격을 받았다.

          뮌헨 환경 연구소(Umweltinstitut München)는 실험 대상인 독일 맥주 14개 제품들 모두가 글리포세이트의 흔적 실험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 세계 보건 기구의 산하의 국제 적십자사는 글리포세이트가 사람들에게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