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감독위, ‘바이든은 뇌물을 받는 과정에서 아들 헌터와 가명으로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비리가 곧 공식화될 전망이다.   미 하원 감독위원회 의장 제임스 코머 의원은 우크라이나 가스 기업 부리스마로부터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월 8만 달러(약 1억 740만 원)를 받은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   공화당 소속의 코머 의원은 국가기록원…
미 하원 법사위, ‘FBI, CIA, 트위터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기사가 사실임을 알고 있었다’

트위터가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사건이 사실임을 알면서도 검열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하원 법사위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컴퓨터 사건과 관련하여 정부 관계자들의 증언을 공개했다. 증언의 배경이 되는 사건의 시점은 2020년 대선을 앞둔 10월 14일이다. 당시 뉴욕포스트는 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국영…
백신과 바이든에 관한 부정적인 컨텐츠를 검열하는 소셜미디어

유튜브가 14일에 백신에 관한 거짓 정보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므로 우리는 거짓 정보를 제거할 수 있는 올바른 정책을 준비해둬야 합니다.”   유튜브는 구체적으로 백신으로 사람이 죽는다든지, 생식력에 문제가 생긴다든지, 마이크로칩을 이식한다는 등의 예를 들면서 세계보건기구나 보건…
트럼프 대통령 상원 탄핵 부결과 지지율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최종 부결됐다.   민주당이 발의한 탄핵안은 민주당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하원을 쉽게 통과했으나 공화당이 과반수를 넘는 상원 표결에서 권력남용 혐의에 대해 52대28, 의회 방해 혐의에 대해 53대47로 부결됐다. 민주당은 상원 표결 이전에 트럼프가 해고한…
미 민주당 대선후보 바이든의 아들이 우크라이나 기업으로부터 송금받은 은행 기록이 공개되다

전 부통령이자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기업인 부리스마로부터 송금받은 은행 기록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헌터 바이든과 그의 사업 파트너인 데본 아처가 운영하는 회사인 로즈몬트 세네카 보하이의 모건 스탠리 은행 계좌 내역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