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의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유럽연합 국가들의 연합을 주도하는 이탈리아와 헝가리

헝가리 총리인 빅터 오르반과 이탈리아 내무장관 겸 부총리인 마테오 살비니는 8월 28일 이탈리아의 밀란에서 만남을 가졌다. 둘은 난민 수용을 요구하는 브뤼셀에 대해 헝가리와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이탈리아는 ‘소피아 작전’으로 불리는 유럽연합의 지중해를 건너 오는 난민을 수용하는 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