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수업을 금지한 학군을 상대로 승소한 사탄 클럽

기독교의 대안임을 자처하고 있는 사탄 클럽이 중요한 재판에서 승소했다.   미국시민자유연합(ACLU)과 사탄의 교회는 지난 8일 펜실베이니아 동부 지방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사탄 클럽의 방과 후 교내 수업을 금지한 노스햄프턴 카운티의 학군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리했다.   ACLU는 성명에서 “표현의 자유와…
논란 끝에 첫 방과 후 수업을 한 미국 초등학교의 사탄 클럽

미국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논란이 되는 사탄 클럽의 첫 모임을 가졌다.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위치한 B.M. 윌리엄스 초등학교는 지난 가을에 사탄 클럽을 개설했으나 강한 반대 끝에 지난 16일에 첫 수업을 열었다.   지역 언론사인 버지니아 파일럿은 작년 가을에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