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환자의 유전자를 몸 안에서 변형시키는 치료술이 실시되다.

  미국의 과학자들이 역사상 처음으로 병의 치유를 위해 사람의 몸 안의 유전자를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는 시도를 했다.   헌터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하는 당 효소 부족으로 몸의 각 기관에 당이 축적되어 기능이 마비되는 뮤코다당증을 앓고 있는 44세의 브라이언 매듀스는 11월 27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