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 감독이 미국 정부에 소송을 걸다.

      에드워드 스노우든의 다큐멘터리를 찍었던 로라 포이트라스는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 지난 6년 간 그녀가 국경을 넘을 때마다 짐을 뒤지고 심문을 받고, 강화된 검열 대상이 되는 일이 90회 이상 있었다고 한다.   포이트라스는 전문 언론인이면서 아카데미상을 받은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