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통신의 잠재적 위험을 경고하는 250명의 과학자들

국제전자기장연합(IEMFA)의 주도 하에 무선 기술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유엔 청원에 올해 1월 1일까지 250명의 과학자들이 동참했다.   과학자들은 전기를 위해 사용되는 저주파(ELF)와 무선 통신에 사용되는 고주파 방사(RFR)를 포함한 비전리 방사선에 노출로 인한 건강상의 위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여기에는 블루투스,…
노스웨스턴 대학, ‘스마트폰 앱이 사용자의 활동을 촬영하고 전송한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구진은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대화를 듣고 해당 데이터를 전송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가장 인기 있는 17,260개의 앱을 대상으로 일 년간 실험을 실시했으나 앱이 사용자의 대화를 엿듣고 있다는 증거를 찾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많은 앱들이…
주주에게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암 발생 위험을 알린 휴대폰 제조사들

블랙베리, EE, 노키아, 보다폰과 같은 주요 휴대폰 제조사들이 주주들에게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암 발생 위험에 대해 알렸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휴대폰 제조사들이 주주들에게 이와 같은 위험을 알린 이유는 고객으로부터 암 발생과 관련된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제조사들은…
수초 만에 충전되는 배터리가 발명되다.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UCF)의 과학자들이 고밀도의 매우 얇고, 구부려지는 초고용량 전지를 발명했다.     UCF의 나노과학 기술 센터는 크기 문제를 해결하면서 초고용량 전지로서 2차원 소재를 사용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정연웅 부교수는 “현재의…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스마트폰을 85회 들여다 본다.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두 배 자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스마트폰을 확인한 횟수는 하루 평균 약 85회에 달했다.   영국의 랭캐서트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스마트폰의 순간적인 이용이 현재 습관화 되가고 있다.   연구자들은…
핸드폰의 전자파는 암을 유발한다.

  핸드폰 사용과 암 발생의 상관관계를 증명하는 또 다른 연구가 발표되었다.   연구 저자인 이고르 야키멘토는 기존의 수 백개의 연구들을 조사하여 그 중 상당량이 핸드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DNA을 손상시킨는 것을 확인했다. 손상은 시간이 흐르면서 축적되어 암, 두통, 피로, 피부 트러블까지…
NSA는 스마트폰 위 손가락의 움직임만으로 사용자의 신분을 알 수 있다.

  미국 국가 안보 보장국(NSA)는 스마트 폰 상의 손가락의 형태와 움직임으로 사용자를 알려주는 새로운 기술인 ‘맨드레이크’를 실험 중에 있다. 록히드 마틴사는 이 기술이 미공군이 1978년에 발명한 서명을 움직임 기반으로 인식하는 기술인 ‘다이나믹 서명’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맨드레이크가 과거의 다이나믹 서명과 다른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