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 기자와 논쟁이 붙은 줄리안 어산지, 그리고 뜻밖의 결과

  뉴스위크의 선임 기자인 커트 아이켄월드는 “친애하는 트럼프 씨와 푸틴 씨, 저는 시드니 블루멘탈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 위키리크스의 공모를 주장했다가 소송을 당했다.   사건의 전모는 위키리크스가 민주당 대선 캠프 본부장이었던 존 포데스타의 이메일을 공개한 직후인 작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