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을 잃고 물 속에 가라앉은 제자를 구한 코치의 영웅담과 가져야 하는 의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솔로 프리 결승전에서 연기를 마친 선수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지난 22일에 미국의 싱크로나이즈드 대표인 아니타 알바레스(26세)가 의식을 잃은 채 수영장 바닥으로 가라앉자 안드레아 푸엔테스 코치는 물 속으로 뛰어 들어 그녀를 구조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