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해야 할 제약사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미 국립보건원

미국 보건부의 고위 관계자들이 거대 제약사들로부터 로열티로 거액의 돈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시민 감시 단체인 오픈 북스는 2010~2020년 사이에 국립 보건원(NIH) 원장인 프랜시스 콜린스와 보건원 산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등이 제약사와 제3자로부터 최소한 35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