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국경찰연맹 의장, “프리메이슨이 개혁을 막고 있다”

  전 영국 경찰연맹 의장인 스티브 화이트는 경찰 내부의 프리메이슨이 여성, 흑인, 소수인종의 인권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1월 1일에 사임한 화이트 의장은 지난 3년간 경찰연맹의 최고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개혁을 주도했었다. 그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경찰 내부의 프리메이슨의 지속되는 영향력에 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