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의 비밀을 다룬 책의 출간으로 드러난 바티칸 은행, 테레사 수녀, 동성애

  알바니아 집안의 테레사 수녀는 1910년 지금의 마세도니아인 스코페에서 태어나 열여덞 살의 나이에 수녀가 되어 인도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남을 위한 봉사를 하며 살았다. 수많은 책과 영화의 대상이 된 그녀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1979년에는 그녀의 희생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