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페이퍼의 공개로 드러난 전 세계 부유층의 비리

  지난해 파나마의 최대 로펌인 몬색 폰세카의 고객들인 전 세계 정부 고위관료들과 유명인들이 탈세, 재산은닉을 목적으로 역외 회사들로 빼돌린 재산 기록을 담은 1,150만 건의 비밀문서를 공개했던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가 이번에는 파라다이스 페이퍼로 불리는 비밀문건들을 공개했다.   버뮤다에 위치한 역외 로펌인 애플비의 해킹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