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트럼프와 호주 총리가 가진 전화 통화 전문이 유출되다.

  유출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의 1월 28일 전화 통화에서 호주의 총리인 말콤 턴불은 국경을 엄격하게 통제하지 않은 독일 총리 메르켈의 결정은 “브렉시트 투표의 가장 큰 요소들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 자리에 오른 후 처음 며칠간 외국 정상들에게 전화를…
백악관 유출자를 해고한 신임 백악관 공보국장 스카라무치

  백악관의 신임 공보국장인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백악관의 분위기를 살펴 보고 있으며, 백악관 공보국에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했다.   스카이캐피탈 헤지펀드 대표 출신인 스카라무치 씨는 “상관들이 공보부에 와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이걸 유출해라, 저걸 유출해라”라고 지시하는 일이 벌어지고…
전 미 국무부 장관 콜린 파월의 유출된 이메일이 공개되다.

      미국의 전 국무부 장관 콜린 파월의 지메일 계정이 유출되면서 언론을 통해 볼 수 없는 진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해킹 단체인 DCLeaks가 해킹한 이 이메일들은 외교 정책 블로그인 Lobelog을 통해 공개되었다.       2003년 2월 5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라크의…
힐러리의 의료기록이 유출되다.

            힐러리 클린턴의 의료기록이 유출되었다. 문서를 작성한 의사는 힐러리가 치매, 발작, 기억상실을 겪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힐러리의 상태는 2013년보다 상당히 악화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진료 기록을 작성한 리사 바댁은 클린턴 부부가 거주하는 뉴욕 주…
미 고위 인사들이 위키리크스를 테러단체로 지정할 것을 요구하다.

    힐러리 클린턴과 조 바이든을 포함한 미국 고위 정부인사들이 위키리크스를 테러단체로 분류하고 설립자인 줄리언 어센지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도록 요구했다.   부통령인 조 바이든은 어센지를 가리키면서 “하이테크 테러리스트”라는 표현을 썼고, 과거 공화당 고문이였던 칼 로브는 그를 “적의 전투병”으로 지목하면서 “끝까지 추적해야한다”고…
위키리크스, 미국정부와 소로스가 푸틴 공격용으로 파나마 페이퍼를 지원했다.

    위키리크스는 미 국제 개발기구(USAID) 와 조지 소로스가 러시아 대통령 블라드미르 푸틴을 비방하기 위해 파나마 페이퍼 유출의 음모를 꾸몄다고 비난했다.         독일 기자 어시스트 울프 씨는 러시안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말한다. “미국 정부는 전 세계에 불안정화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