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공장을 폐쇄하고 불법 이민자를 채용하기 원하는 미국의 타이슨푸드

미국의 대표적인 육가공 기업인 타이슨푸드가 불매운동에 휩싸였다.   타이슨푸드는 이번 주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아이오와주 페리에 소유한 돼지고기 가공시설을 오는 6월 29일에 영구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 근무 중인 1,276명의 미국인 중 다수가 일자리를 잃을 전망이다.   약…
육류 광고를 금지한 네덜란드의 할렘시

네덜란드의 할렘시가 육류 광고를 금지한 전 세계에서 첫 번째 도시가 되었다.   16만 명이 거주하는 암스테르담 서쪽에 위치한 할렘은 2024년부터 기후변화의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는 육류의 광고를 공공장소에서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의 초안을 작성한 녹색좌파당(GroenLinks) 의원인 지기 클라제스는 할렘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