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료저널, ‘현재의 코로나19 백신이 생명을 구할 것인가? 그건 알 수 없다’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작년 말 해외 백신 기업들이 90% 이상의 효능을 발표한 3상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영국의 유명 저널인 영국의료저널(BMJ)의 부편집장이 직접 작성하고 게재한 이 글을 통해 국내 백신 접종에서 우리가 기대할…
이스라엘, 스위스, 미국에 발생한 백신 사망자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사망자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스라엘 베트 셰안에 사는 75세의 남성이 병원에서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맞고 2시간 뒤 사망했다. 28일 오전 8시 30분에 백신을 맞은 그는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집으로 보내졌으나 집에…
화이자 임상 참가자의 사망과 아스트라제네카 효능 90%의 허상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 3상 참가자 두 명이 사망한 사실이 미국 식약청이 지난 8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화이자는 식약청의 긴급 사용 승인 심사를 앞두고 3상 참가자들의 95%에게서 두 번째 접종 후 최소 7일간 코로나19를 방어하는 효능이 나타났다고…
코로나 백신 임상 참가자가 사망한 아스트라제네카

브라질 보건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AZD1222 임상에 참여한 브라질 지원자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옥스퍼드 대학은 성명을 발표하고 임상 참가자의 사망을 공식 확인해 주었으나 임상의 안전에 관한 우려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임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임상이 중단된 아스트라제네카

영국과 스웨덴의 거대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인 AZD1222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해 임상이 중단되었다.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과 함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던 아스트라제네카의 대변인은 “안전성 데이터 평가를 위한 표준 평가 과정이 시작됨에 따라 백신 개발을 중단했다”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