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발원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외교부

중국 외교부가 다시 한번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 13일에 베이징에서 열린 언론사 브리핑에서 외교부 대변인 겅 슈앙은 12일에 자오 리젠 대변인의 코로나바이러스의 최초 발생지가 미국이라는 발언에 대한 기자의 질문을 받고 대답했다.   “사실 미국인들을 포함한 국제 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