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코빈, 수상이 되면 TTIP를 거부하겠다.

              영국 노동당 대표인 제러미 코빈은 자신이 수상이 되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유럽의 리더들이 추진 중에 있는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을 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TTIP에 대한 거절 의사를 이미 밝힌 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의견을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