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화학무기금지기구 사무총장이 2002년 사퇴 배경을 공개하다.

2002년 4월 임기 중에 물러난 조세 마우리시오 부스타니 전 화학무기금지기구 사무총장이 당시의 사퇴 배경을 밝혔다.   2002년 이라크는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었고, 부스타니 사무총장은 부인하고 있는 이라크를 설득하여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에 가입시키기 위해 협상 중이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부스타니 사무총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