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주 개표 결과에 문제점을 제기한 전문가

개표의 공정성을 논의하기 위해 애리조나주 의원들이 주최한 공청회에 참석한 전문가가 개표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공청회에 수학자이자 목격자 자격으로 참가한 바비 피턴 씨는 주 정부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검토한 후 자신이 담당자라면 개표 결과를 인정하느니 사임하겠다고…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메모리 카드가 발견된 조지아 플로이드 카운티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집계되지 않은 표가 재검표 과정에서 잇달아 발견됐다.   재검표를 진행하고 있는 조지아주는 지난 16일 플로이드 카운티에서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약 2,600개의 표 정보를 담은 메모리 카드를 발견했다. 공화당이 강세를 보이는 플로이드 카운티이기 때문에 약 2,600표의 등장이 트럼프…
코로나 사태 속에서 지난 120년 최다 득표자가 된 조 바이든

대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한 트럼프 선거 캠페인이 부정행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건, 조지아에서 바이든을 앞서고 있었으나 새벽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우편 투표 용지가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뒤집어졌다.   특히 90.9% 개표된…
조지아에서 비밀 생물학 무기 실험을 실시한 미 국방부

작년에 미 국무부와 존 매케인이 관여된 CIA의 시리아 반군 지원 프로그램을 폭로한 후 언론사에 의해 해고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루마니아의 언론인 딜야나 게이탄지에바가 이번에는 미군이 조지아에 비밀 생물학 병원균 연구실을 운영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조지아의 전 보안 장관인 이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