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창시자의 신원 공개를 예고한 컴퓨터 백신의 선구자 존 맥아피

컴퓨터 백신의 선구자인 존 맥아피가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찾아냈다고 주장했다.   탈세 혐의를 받고 바하마로 도피 중인 맥아피 씨는 과거에도 비트코인을 만든 프로그래머의 신원을 일주일 내에 공개하겠다고 말혔다가 미국으로 송환될 가능성 때문에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09년에 일종의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