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반유대주의’란 무엇인가 – 증오 발언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미국 노스다코다의 크리스티 노엄 주지사는 지난 6일에 불공정이나 차별적 행위를 조사할 때 반유대주의적 요소가 있는지를 고려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반유대주의’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최근 표현의 자유를 중시한다는 소셜 미디어 X에서 전 세계 어느 나라에 대한 욕설이든 허용되지만…
친팔레스타인 활동가의 암살을 촉구하는 광고가 승인된 페이스북

페이스북에 대한 광고 실험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력 및 살인을 조장하는 광고가 모두 승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팔레스타인 소셜 미디어 연구 및 옹호 단체 7amleh의 설립자 나딤 나시프는 미국의 탐사보도 매체 디인터셉트와의 인터뷰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력과 증오를 조장하는 히브리어 및…
잘못된 대명사 사용을 중범죄로 처리하는 법안이 통과된 미시건 하원

미국의 미시건주 하원을 통과한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 미시건주 하원을 통과한 HB 4474는 특정한 대명사로 불리기 원하는 트랜스젠더의 요구를 따를 것을 법제화하고 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협박으로 판단하여 최대 5년의 징역 또는 최대 1만…
결혼에 대한 의견을 밝힌 교사의 해고

웨일스의 한 교사가 결혼에 대한 의견을 밝힌 후 ‘증오 발언’으로 해고되었다.   55세의 교사 벤 다이보스키는 진보 단체가 준비한 교사의 편견을 줄이기 위한 교육 과정에 참석했다. 그는 결혼에 대한 의견을 요청받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기독교인인 그는 결혼은 남녀 사이의…
‘남자는 레즈비언이 될 수 없다’ 발언으로 조사받고 있는 노르웨이 사회활동가

남자는 레즈비언이 될 수 없다고 적은 노르웨이 여성이 증오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동성애자인 배우 겸 영화 제작자 톤예 제브존은 노르웨이 사회활동가인 트랜스젠더 크리스틴 젠토프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해당 발언을 올린 후 경찰 조사 중에 있었다는 소식을 작년 11월에…
극단적인 사고를 금지하는 법의 제정을 제안하는 토니 블레어 연구소

영국의 전 총리인 토니 블레어의 싱크 탱크인 토니 블레어 세계 변화 연구소(The Tony Blair Institute for Global Change)가 증오를 금지하는 법을 만들 것을 제안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증오 범죄의 꾸준한 증가가 주요한 사건들과 함께 급등했고 종종 온라인에서 시작한다. 영국에서 2017년…
‘증오 개체’ 지정을 통해 이에 반응하는 사용자를 블랙리스트로 분류하는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페이스북에서의 활동과 페이스북 밖에서의 오프라인 활동을 추적하여 사용자의 정치 성향을 파악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내부 문건을 브라이바트가 입수하여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지정된 중오 개체(designated hate entities)’ 행사에 참석하거나 접촉하거나 칭찬하는 활동이 반복될 때 ‘신호(signals)’로 판단하고, 이를 기초로 사용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