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를 도와야 한다고 말하는 교황과 돕기엔 수가 너무 많다는 달라이라마

프란시스 교황은 지난 일요일 ‘세계의 가난한 자를 위한 날’ 연례 미사에서 이민자에 대한 증가하는 부의 불평등과 대우를 비판하면서 세계는 삶의 파도에 내던져진 사람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교황은 가난의 비뚤어진 뿌리가 불평등에 있으며,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집과 고향을 떠나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