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선거본부 감청을 위해 증거를 조작한 혐의를 인정한 FBI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선거본부 매니저인 카터 페이지를 감청하기 위한 영장을 발부받기 위해 증거를 조작한 것으로 알려진 FBI 변호사가 죄를 인정했다.   FBI 소속의 케빈 클린스미스는 2017년에 트럼프 선거본부를 감시하기 위해 선거본부 매니저인 카터 페이지에 관한 영장을 해외정보(FISA)법원에 신청하는 과정에서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