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포세이트를 기반으로 하는 제초제의 판매 중단에 나서는 미국의 코스트코

3월 19일에 미국 연방 법원이 몬산토의 글리포세이트 기반의 인기 제초제인 라운드업이 에드윈 하드먼(70세)의 암 발생 원인임을 인정하고 총 8천만 불의 배상 판결을 내리자, 미국의 창고형 할인 판매점인 코스트코가 관련 제품의 판매를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엄마모임(Moms Across America)의 설립자인 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