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보안 전문가, ‘최대 120만 개의 펜실베이니아 표가 변경 또는 조작’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대선 개표 공정성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열린 공청회에서 약 120만 표가 조작으로 보인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육군 대령 출신의 선거 보안 전문가인  필 월드론은 공청회에서 지난 2년간 미국 내에서 선거 조작이 목격되어 왔다고 증언했다.…
우편 투표 부정을 증언하는 내부고발자들

선거 부정을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 측의 주장이 구체화되고 있다.   디트로이트시 공무원이자 TCF 센터에서 실시된 투표 참관인인 제시 제이콥은 트럼프 대통령 선거 캠페인 측이 미시건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목격자로 참여해 진술서를 제출했다.   pic.twitter.com/Eym0WItLF7 — Matt Finn (@MattFinnFNC) November 9,…
코로나 사태 속에서 지난 120년 최다 득표자가 된 조 바이든

대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한 트럼프 선거 캠페인이 부정행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건, 조지아에서 바이든을 앞서고 있었으나 새벽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우편 투표 용지가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뒤집어졌다.   특히 90.9% 개표된…
70년간 천 건이 넘는 아동 성범죄를 은폐한 미 펜실베이니아주 카톨릭 대교구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은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300명이 넘는 신부가 천 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저지른 성범죄를 확인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총장인 조쉬 셔피로는 해리스버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보고서에 확인된 피해 아동은 천여 명이지만 기록의 손실과 피해자들이 나서기를 주저하는 사건의 성질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