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가 오바마 행정부의 도청 이력을 공개하다.

            트럼프 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인 마이클 플린은 러시아 대사와 나눈 전화통화 녹음이 언론에 유출되면서 지난 달 사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화통화가 있었던 당시 대통령이었던 오바마가 정보부를 통해 도청을 지시했고, 자신에 대해서도 도청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