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0년 전의 바빌로니아 점토판은 삼각법을 담고 있다.

  바빌로니아의 수학자들은 인류 최초로 삼각법을 고안한 것으로 알려진 그리스인들보다 1,000년 이상 앞섰던 것으로 보인다.   호주의 사우스 웨일즈 대학 수학자들인 대니얼 맨스필드와 노먼 와일드버거는 기원전 1822년에서 1762년 사이에 제작된 거로 보이는 점토판이 진보한 비율을 기반으로 한 진보된 삼각법 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