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천연자원연구소, ‘동물들이 풍력 발전 시설을 피해 이주하고 있다’

저탄소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는 풍력 발전이 동물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가 저널 Biological Conservation에 발표되었다.   핀란드 천연자원연구소(LUKE)의 연구진은 22개국 84개의 연구를 분석하여 새의 63%, 박쥐의 73%, 육상 포유류의 67%가 풍력 터빈이 설치된 지역에서…
핀란드 코로나 사망자의 최대 40%는 코로나가 주요 사인이 아니다

핀란드 코로나 사망자의 최대 40%가 코로나가 주된 사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보건복지연구소(THL)는 국가통계국에 제출된 코로나 사망자들의 사망진단서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기록된 사람들의 최대 40%가 코로나가 주요 사인이 아닌 사실을 확인했다.   핀란드의 10월 25일 코로나…
기후 변화가 인류의 책임이라는 증거가 없다는 핀란드의 연구가 발표되다

인간이 지구 온난화에 큰 책임이 있다는 증거가 없다는 연구가 핀란드에서 발표됐다.   핀란드의 터쿠 대학의 저키 카우피넨과 페카 말미가 발표한 ‘인류가 큰 기후 변화에 책임이 있다는 실험적 증거가 없다’는 제목의 이 연구는 현재의 기후 모델이 전 세계에 대한 구름의 적용…
기본소득 실험을 확대하지 않기로 결정한 핀란드

핀란드가 2년 동안 실시하기로 한 기본소득 실험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실업 상태에 놓인 핀란드인 중 무작위로 선택된 2천 명에게 2017년 1월부터 한 달에 560 유로(약 72만4천 원)가 지급됐으나 핀란드 정부는 재원 상의 이유로 실험을 전체 실업자에 적용하는 안을 거부하고,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