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행동 문제는 두뇌의 차이와 관련이 있다.

          버밍햄 대학의 연구자들은 성장기에 있는 평균의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행동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편도체, 뇌섬, 전전두피질 위치에 회색질의 양이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위치들은 의사 결정, 공감 반응, 얼굴 표현 읽기, 감정 조절에 중요한 곳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