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소개된 강제 퇴거를 앞둔 싱글 맘의 사연은 가짜 뉴스

월세를 내지 못하는 세입자를 강제로 내쫓지 못하게 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7월 31일 자로 만료되면서 650만 가구가 쫓겨날 처지에 놓여 있다.   연방 법원의 강제 퇴거 중지령에 대한 위헌 판결이 나옴에 따라 어려운 위치에 놓인 한 가정의 슬픈 사연이 CNN에…
미 다트머스, 브라운대 연구, ‘언론이 코로나 공포의 원인’

미국의 언론사들이 코로나 유행병에 관해 부정적인 보도로 일관하여 대중 사이에 ‘공포의 악순환’을 유발하고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의 다트머스 대학과 브라운 대학의 공동 연구진은 미국의 주류 언론사들이 내보낸 수만 개의 코로나19 기사들을 분석한 후 통계를 공개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미국…
CNN에 잡힌 검표 오류, 논란의 검표 소프트웨어, 위스콘신 선관위의 서명 조작 지시 (중요 업데이트)

대선과 함께 실시된 미국 켄터키주 주지사 선거에서 현 주지사인 민주당의 앤디 베셰어가 전 주지사인 공화당의 매트 베빈을 누르고 승리했다.   켄터키주에서 베셰어 후보의 승리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 선거는 99% 개표 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보였고 결국 5,333표 차이로 민주당 후보가 신승을…
뒤늦은 말실수 논란에 휩싸인 백악관 코로나 대응 조종관인 벅스 박사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조종관인 데보라 벅스 박사가 말실수 논란에 휩싸였다.   4월 16일에 CNN에 출연한 벅스 박사는 코로나19 감염자를 추적할 만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래서 게이츠가 말한… 연방정부가 추천한 기준이 꽤 엄격한 겁니다”라고 답변했다.   일부…
미 CDC, ‘코로나19 사망자의 94%가 기저질환이 있다’

미국의 질병관리통제센터(CDC)가 코로나19 사망자의 대다수가 하나 이상의 기저 질환이 있었다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질병관리통제센터는 홈페이지에 공개한 기록에서 미국의 전체 코로나19 공식 사망자 중 6%에 해당되는 9,683명만이 사망진단서 상으로 코로나19 하나의 요인에 의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통제센터가 공개한 코로나19와 함께…
버니 샌더스 견제에 나선 진보 언론과 CIA

진보 언론사들이 민주당 경선 선두 주자인 버니 샌더스 견제 공세를 벌이고 있다.   CNN의 마이클 스머코니쉬는 민주당 경선에서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버니 샌더스를 코로나바이러스에 비유했다.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예비 선거를 앞둔 2월 28일에 “코로나바이러스 또는 버니 샌더스 둘 중에 누가 멈출 수…
올해의 기자상을 받은 CNN 아르와 데이먼의 가짜뉴스

CNN 기자인 아르와 데이먼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쉬파 가디 시상식에서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이라크의 쿠르드계 뉴스 매체인 루다우 소속으로 2017년 2월 25일 이라크의 북부 도시 모술에서 취재 중 현장에서 사망한 여성 기자인 쉬파 가디를 기리기 위해 시작된 이…
가짜 뉴스 때문에 고등학생에게 소송 당하고 합의까지 한 CNN

2019년 1월에 켄터키주 코빙턴 가톨릭 고등학교 학생인 니콜라스 샌드먼(당시 16세)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를 한 CNN이 2억7천5백만 불(약 3,190억 원) 규모의 소송을 당한 끝에 피해자 측과 합의했다. 합의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미국의 주요 언론사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