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 투표 절차를 생략하고 4차 접종을 승인한 미 FDA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절차인 자문위 투표를 건너뛰어 논란이 되고 있다.   FDA가 과거처럼 외부의 독립된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묻지 않고 50대 이상에 대한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고 질병통제관리센터(CDC)는 바로 4차…
코로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쇠퇴하는 육류 산업과 떠오르는 유전자 변형 쇠고기

미국인들은 앞으로 고기를 식단에서 제외해야 할지도 모른다.   블룸버그는 HedgersEdge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타이슨 푸드와 JBS USA와 같은 거대 육류 기업들이 도축한 소 한 마리당 수입이 지난 2년 동안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즉, 고급 고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이다.…
미 FDA 고위 관리, ‘FDA는 백신 회사로부터 돈을 받고 리뷰어를 고용한다’

미국의 탐사 보도 전문 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백신 제조사와의 유착 관계에 대한 고위 관계자의 증언을 몰래 촬영해 공개했다.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FDA의 고위 관리인 크리스토퍼 콜은 FDA가 결국에는 매년 코로나 백신 접종을 요구하게 될 것이며 이 정책은 가능성이…
유통기한이 만료된 코로나 간이 진단기를 계속 쓰도록 지시한 FDA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유통기한이 만료된 코로나 간이 진단기 80만 개를 그냥 써도 괜찮다고 통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코로나 간이 진단기를 생산하는 플로리다에 위치한 애보트 다이그노스틱스(Abbot Diagnostics)는 창고에 남아 있는 유통기한이 만료된 약 80만 개의 간이 진단기를 계속…
FDA의 화이자 백신 자료 공개를 명령한 미 연방법원

미국의 텍사스주 연방 판사가 화이자 백신에 대한 데이터 공개를 명령했다.   마크 피트먼 판사는 정보자유법에 의거한 식품의약국(FDA)의 화이자 코로나 백신 승인과 관련된 전체 자료 공개를 요청에 대해 중요성을 인정하면서 FDA가 8개월 이내에 모든 자료를 공개할 것을 지시했다.   “법원은 이…
청소년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에 들어가는 미국

미국의 질병관리예방센터(CDC)가 만 16, 17세에 대한 화이자 및 바이오앤테크의 부스터샷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로셸 월런스키 CDC 국장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이 연령대에 대한 세 번째 접종을 승인한 지 몇 시간이 지나 최종 승인을 내렸다. 월런스키 국장은 코로나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정보자유법에 의해 공개된 화이자의 내부 백신 부작용 보고서

독일의 바이오앤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화이자의 내부 보고서가 정보자유법에 의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사망자를 포함한 백신 부상자의 정보를 담은 화이자의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화이자 백신은 2020년 12월 14일에 식품안전국(FDA)의 긴급 승인을…
화이자 백신 임상 데이터에 의문을 제기하는 내부고발자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임상을 맡은 연구소의 내부고발이 나왔다.   임상시험 감사관으로 2020년 9월에 화이자 백신의 임상을 맡은 벤타비아에 입사한 브룩 잭슨은 임상 연구 조종과 관리 분야에 15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벤타비아의 허술한 실험실 관리, 임상 참가자의 안전성 및…
뉴스위크, ‘바이든 행정부의 압력에 부스터 샷을 승인한 FDA’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9월 1일의 뉴스위크 기사 전문을 그대로 소개합니다.   조 바이든의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의 압력에 의문을 갖는 과학자들     과학자들은 9월 20일까지 백신 부스터 샷 접종 개시를 알린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표 후 강력히 반대하며 이러한 움직임을 뒷받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