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인구가 너무 많다고 말하며 웃는 세계경제포럼 참석자들

세계에 인구가 너무 많다고 말하며 웃는 세계경제포럼 참석자들

세계경제포럼 소속의 두 인물이 전 세계 인구 감소의 필요성에 대해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유출되어 분노를 사고 있다.

 

그들은 서클 오브 블루라는 이름의 단체를 만들어 세계경제포럼의 기후변화 프로파간다를 홍보하고 있는 미국의 J. 칼 갠터와 이샤 재단의 설립자로 인도의 정신적인 스승인 자끼 바수데브이다.

 

갠터는 바수데브에게 토론에서 인구 주제를 꺼낸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 “우리가 여기서 방금 참석한 세계경제포럼 세션에서 당신의 솔직함 덕분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갠터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채 말을 이어간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이 주저하는 주제를 꺼내주셨죠.” 바수데브는 그의 말을 끊으며 대답한다. “저는 항상 그게 문제입니다.” 이때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폭소를 터뜨린다.

 

바수데브는 말한다. “모든 종교 단체들은 저를 반대하는데, 제가 인구에 관해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더 많은 영혼을 원하고 저는 지구에 더 적은 영혼을 원하죠.” 둘은 다시 웃음을 터뜨린다.

 

세계경제포럼이 세계 인구 감소에 대해 어떤 토론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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