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인류의 기원: 수메르’편에서 다루었던 거인족의 유골이 발견된 미국의 지역 기사들
1. 헨리 카운티, 라그란지, 인디애나 – 1902년
신장 8피트(2미터 43센티) 이상의 많은 유골이 발견됨.
2. 메이플 크릭, 위스콘신 – 1897년
신장 9피트(2미터 74센티) 이상
3. 빅토리아, 텍사스 – 1939년
사진 속 가장 오른쪽 두개골이 거인의 것, 왼쪽 두 개는 일반인의 두개골
4. 산타모니카 해변, 엘에이, 캘리포니아 – 1908년
신장 9피트(2미터 74센티) 이상
5. 락포트, 켄터키 – 1874년
신장 10피트(3미터 4센티) 이상
6. 앤더슨, 인디애나 – 1892년
신장 8피트(2미터 43센티) 이상
7. 몬캄 카운티, 카슨 시티, 미시건 – 1894년
신장 11인치(3미터 35센티) 이상
신장 217-218cm 체중 140kg
최홍만의 덩치가 이정도 임에도 무릎에 가해지는 중력을 물렁뼈가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말단 비대증 환자들은 관절에 가해지는 체중의 압력으로
관절 수술을 받고 목발에 의존하다가 염증으로 조기 사망합니다
그런데 3미터 크기의 직립 인간이 존재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미국 사이비 신문사의 믿거나 말거나 기사를
그대로 믿으면 속는겁니다
기린과 코끼리 말고는 3미터 짜리 육상 동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 4발로 걷는 동물입니다
유레겔러가 초능력자라고 사기치는 것도 방송에서 해주던 나라의 수준에서나
거인이 존재한다는 걸 아무 증거도 없이 찌라시보고 믿자는 수준입니다
그냥 신문 검색해서 나온다고 그런 것이 근거라고 한다면
해안가에 떠내려온 죽은 고래에 흙뭍었다고 땅속에서 나온 고래라고
기사 만들어 배포하는 황색 언론에 놀아나는 겁니다
최소한의 과학적 근거는 가지고 기사를 올리는 양심을 부탁 드립니다
믿거나 말거나 식이라면
이미 괴물딴지가 장사 다해먹은 구식 유행입니다
상식을 가지고 검증을 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은 무책임한 보도를 한 ‘찌라시’ ‘황색 언론’ 뉴욕 타임즈를 포함한 해당 언론사들을 고발하시고 결과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컨스피러시뉴스는 독자님을 응원합니다.
그럼 거대 육식공룡은요? 2족 보행이었잖아요.
과학적 근거를 대라고 하시는데,
그놈의 과학적 근거라는 게 현재의 과학수준에서의 근거잖아요.
현대과학으로 아직 설명이 되지 않는 것, 현대과학을 넘어서는 것에 대해 논하고 있는데
현대과학적 근거를 대라고 하는 게 모순이죠.
주류 학설도 자주 바뀌는 판에 그 과학을 어찌 믿나요.
현대과학이 만능입니까. 설명 못 하는 게 천진데.
현대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단 하나의 의혹만 있어도
과학자들의 설명이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하며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판도라의 상자의 ‘컨스피러시 뉴스’ 팟캐스트때 보충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한도 내에서만 모든 걸 판단 합니다..
그러니 오류가 많을 수 밖에요..ㅎㅎㅎㅎ
창우님 흔적을 찾았네요
생존시대 창우님 맞지요? ㅎㅎ
명품 답글이십니다
거인의 관절이 인간의 관절과 동급일까요?
거인이지 비대증 환자가 아닌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