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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공장을 폐쇄하고 불법 이민자를 채용하기 원하는 미국의 타이슨푸드

미국의 대표적인 육가공 기업인 타이슨푸드가 불매운동에 휩싸였다.   타이슨푸드는 이번 주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아이오와주 페리에 소유한 돼지고기 가공시설을 오는 6월 29일에 영구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 근무 중인 1,276명의 미국인 중 다수가 일자리를 잃을 전망이다.   약…
도대체 ‘반유대주의’란 무엇인가 – 증오 발언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미국 노스다코다의 크리스티 노엄 주지사는 지난 6일에 불공정이나 차별적 행위를 조사할 때 반유대주의적 요소가 있는지를 고려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반유대주의’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최근 표현의 자유를 중시한다는 소셜 미디어 X에서 전 세계 어느 나라에 대한 욕설이든 허용되지만…
미국 Z세대 5명 중 1명은 동성애자, 양성애자 또는 트랜스젠더

갤럽이 최근 공개한 2023년 여론조사 결과에서 제트세대의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200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키는 제트세대에서 자신을 이성애자가 아닌 성소수자라고라고 밝힌 사람은 22.3%였고, 특히 양성애자라는 답변은 15%를 넘었다.   현재의 신세대를 가리키는 제트세대는 1981~1996년에 태어난 과거의 신세대인…
불법 이민자 한 명에 매일 51만 원을 쓰고 있는 뉴욕시

불법 이민자들이 몰리고 있는 뉴욕시가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뉴욕시가 한 명의 불법 이민자에게 쓰는 금액이 하루 평균 387달러(약 51만 5천 원)라고 시청의 최신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 수치는 불법 이민자들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한 2022년 봄부터…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 채 발견된 보잉의 내부고발자

보잉의 내부고발자가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미국의 거대 군산 기업 보잉의 여객기 안전 문제를 폭로한 존 바넷이 소송 때문에 머물던 호텔에 주차된 자신의 트럭 안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오른쪽 관자놀이에 총을 맞은 그의 오른손에 권총이 들려 있었고 손가락은…
보유 주식을 대량으로 팔고 있는 미국의 억만장자 CEO들

거대 기업을 소유한 미국의 억만장자들이 보유 주식을 대량으로 팔고 있다.   억만장자들은 일반인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을까? 제프 베이조스는 이번 달에만 아마존 주식 85억 달러어치를 처분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약 6억 3천8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약 140만 주의 메타 주식을 팔았다.…
영국 과학자들, ‘성에는 남녀가 있지만 성별은 변할 수 있다’

영국 정부의 트랜스젠더 정책이 과학계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대학 소속의 과학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8%는 성(sex)이 남녀로 구성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이들은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속성을 모두 가지고 태어난 간성을 유일한 예외로 간주했다. 29%의 과학자들은 성이 남녀만…
유엔팔레스타인구호기구, ‘이스라엘이 유엔 직원들을 감금한 채 거짓 증언을 강요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신체적 위협과 함께 거짓 증언을 유엔 직원들에게 강요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팔레스타인난민을위한유엔기구는 유엔팔레스타인구호기구(UNRWA)가 하마스와 연계되어 있고 10월 7일 공격에 가담했다고 발표한 이스라엘 당국이 일부 직원들을 감금하고 거짓 증언을 강요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UNRWA가 작성한 보고서에서 따르면, 이 기구에서…
영국 주요 대학들, ‘최고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채용되어야 한다는 사고는 공격성의 발현’

소셜 미디어 상의 검열을 정당화하는 수단인 ‘증오’가 ‘작은 공격성(microaggression)’으로 이름을 바꾸어 대학의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고 있다.   영국의 명문 대학들로 구성된 러셀 그룹에 속한 최소 5개 대학은 작은 공격성을 제거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 또는 교육 과정에서 인지하기 힘들거나 간접적인 형태의…
프리메이슨과 합동 회의를 개최한 로마 가톨릭

바티칸이 역사적 적대 관계인 프리메이슨과 화해의 손을 잡았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지난달 16일에 프리메이슨 대표들과 이탈리아에서 ‘가톨릭교회와 프리메이슨’이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암브로시아눔문화기금본부에서 열렸고 밀라노 대주교 마리오 델피니, 교황청 신학 아카데미 회장 프란체스코 스카글리아노, 교황청 입법위원회 명예회장 프란체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