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를 흑인이라고 주장하는 CNN 백인 앵커 논란

CNN의 백인 앵커가 카멀라 해리스를 흑인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CNN의 마이클 스모코니시는 지난 3일 자신의 방송에서 지난달 말에 펜실베이니아의 중심지에 위치한 한 이발소에서 촬영된 CBS 계열사인 WHP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현지 기자는 해리스를 주제로 흑인 손님들과 대화를…
트럼프의 총격 직후 사진을 조작으로 판정한 후 사과한 메타

도널드 트럼프의 페이스북 계정을 2년간 정지 조치했던 메타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메타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귀에 총을 맞고 쓰러진 직후 일어나 주먹을 치켜드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조작으로 판정하여 충격을 주었다.   메타는 제3자 팩트체커가 해당…
민주당 내부자, ‘바이든의 대선 토론 패배는 민주당의 작품’

대선 토론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막기 위한 민주당의 기획 작품이라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 메일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토론에서 패배하도록 설계된 함정에 빠졌다는 민주당 내부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81세의 바이든은 지난달 27일에 CNN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참담한…
CNN 앵커를 훈계한 미 대선 후보 비벡 라마스와니

공화당 대선 후보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주류 언론의 행태를 꾸짖었다.   사업가 출신의 젊은 대선 주자 비벡 라마스와니(38세)는 CNN과의 인터뷰 생방송에서 앵커 애비 필립으로부터 공화당 선두 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트럼프가 중국인들을 가리켜 “그들은 해충처럼 살고…
여론조사 조작 논란의 중심에 선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률

mRNA 백신 플랫폼의 특허를 소유한 로버트 말론 박사가 올겨울의 코로나 백신 접종 여론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미국의 언론사 폴리티코는 여론조사 기관 모닝컨설트에 의뢰하여 올겨울 미국인들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계획을 물었다. 9월 15일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57%는…
모순된 발언으로 비난을 받는 앤서니 파우치, ‘마스크는 대중에게 효과가 없지만 개인에게 효과가 있다’

지난 팬데믹에서 많은 과학적 논란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끝까지 주장했던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한걸음 물러섰다.   작년 말에 은퇴한 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파우치 박사가 CNN에 출연 후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 정책을 주도했던 그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를 언급하며 마스크…
바이든 정부의 검열을 목적으로 한 소셜미디어 접촉을 제한한 연방 법원

바이든 행정부의 소셜미디어 검열은 불법이라는 연방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루이지애나주 연방 판사 테리 도우티는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동안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부정적인 글을 검열한 행위는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광범위한 의심과 불확실성이 가장 잘 드러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아동 인신매매를 주제로 한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을 공격하는 기업 언론

아동 인신매매를 고발하는 할리우드 영화가 언론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   미국 국토안전부 요원이 콜롬비아에서 성매매에 이용되는 수백 명의 감금된 아이들을 구출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Sound of Freedom)’이 개봉 6일 만에 인상적인 4천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보이고…
끝없이 추락하는 CNN의 시청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큰 성공을 누렸던 CNN의 시청률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CNN은 닐슨이 발표한 1월 16~22일 평균 시청자 수에서 44만 4천 명을 기록하면서 2014년 6월 이래로 최저치에 도달했다. 같은 진보 성향의 MSNBC는 94만 3천 명을, 보수 성향의 폭스 뉴스는…
가스레인지 금지를 고려 중인 미 연방 정부

미국 연방 정부가 ‘아이들을 천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스레인지의 금지를 고려 중에 있다고 CNN이 블룸버그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위원인 리처드 트럼카 주니어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가스레인지 사용이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어떤 선택이든 가능합니다. 안전하게 만들 수 없는 제품은 금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