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수잔 모나레즈가 상원 청문회에서 영아 코로나19 및 B형간염 백신 접종 문제를 놓고 공화당의 랜드 폴 상원의원의 집중 추궁을 받았다. 폴 의원은 “공중보건 신뢰 회복을 위해선 솔직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특정 연령대와 특정 백신 권고를 과학적 근거로 검증해야 한다는…
트럼프가 제약회사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하도록 요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신이 실제로 생명을 구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분열시켰다”고 설명하며, “제약회사들이 다양한 코로나 약물의 성공을 정당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자신의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강조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앞으로 티메로살이 포함된 독감 백신을 권고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백신 자문위원회가 유해 논란이 있는 티메로살이 사용된 인플루엔자 백신의 접종을 6세 이상의 모든 미국인에게 더는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자문위의 투표 결과는 6 대 0 이었다. 티메로살은 수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백신과 자폐증 사이의 잠재적인 연관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장관으로 있는 보건복지부(HHS) 산하 질병통제센터(CDC)가 자폐증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대규모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에 케네디 주니어가 백신과 자폐 스펙트럼…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아이들이 미접종 아이들보다 코로나에 더 많이 걸렸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어린이가 미접종 어린이보다 코로나19에 걸릴 가능성이 159%,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될 가능성이 257% 더 높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예방접종 및…
미국의 보건복지부(HHS)가 마스크, 백신, 부스터샷의 효능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코로나의 위험을 과장했다는 하원 보고서가 나왔다. 하원의 에너지및상업위원회가 지난 팬데믹 동안 미국인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알려야 하는 정보를 은폐한 보건복지부와 하위 기관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활동을 나열한 113페이지 길이의 보고서를 지난 23일에…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의 어린이를 다시 건강하게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좋은 계획이다. 전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2018~2021) 로버트 레드퍼드 2019년에 트럼프 정부는 만성질환에 대처하기 위한 방침을 세우고, 커지는 위기를 억제하기 위한 초기 개입에 자금을 지원했다. 5년이 지난 지금, 이 문제는…
미국에서 모기가 옮기는 바이러스로 발생하는 희귀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미국의 보건당국이 모기가 옮기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위험을 염려하고 있다. 뉴햄프셔주의 한 남성은 중증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입원했다가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그는 건강했고 기저질환도 없었다. 병명은 동부형마 뇌막염이었다. 또…
전 미 질병통제센터(CDC)의 수장이 다음 팬데믹을 경고했다. 전 CDC 디렉터 로버트 레드필드가 미국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조류독감의 기능 획득(gain-of-function) 연구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레드필드 박사는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조류독감을 치명적으로 만드는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는 다음 팬데믹이 될…
미국 보건 당국이 77년 전 뉘른베르크 강령에 의해 명문화된 환자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사전 동의 권리를 조용히 삭제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국이 21세기치료법(the 21st Century Cures Act)을 개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말 연휴를 앞둔 작년 12월 21일에 보건복지부(HHS)와 식품의약국(FDA)는 21세기치료법 조항을 개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