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의 코로나 백신 데이터를 공개한 보건부 관리가 체포되었다.
보건부 통계학자 배리 영은 지난달 30일에 뉴질랜드충성당(The New Zealand Loyal Party) 창설자 리즈 건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백신 배치와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을 보고 충격을 받아 데이터를 공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뉴질랜드의 기본 사망률이 0.75%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배치에서 (접종 후 2년 내) 사망률이 10%를 넘는 등 훨씬 더 높다고 주장했다. “우연히 이렇게 높은 사망률이 발생할 확률은 대략 1,000억 대 1입니다. 그래서 통계적으로 이 백신이 살인자가 아닐 가능성은 없습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불법적으로 내부 데이터를 공개한 영 씨를 기소하면서 그가 보건부 관계자이고 그가 공개한 데이터가 조작되지 않은 정부 데이터임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백신 전문가가 아닌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인 그가 백신에 대한 거짓 정보를 퍼트리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 개인은 수년간 의료 시스템에서 일해왔습니다. 그는 업무의 일환으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으며, 우리는 무단 사용을 인지한 즉시 시스템을 차단했습니다.”
“저희는 데이터 보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 개인의 심각한 신뢰 위반과 유해한 허위 정보 유포에 관여한 혐의에 대해 매우 실망하고 있습니다.”
영의 체포 소식과 그가 공개한 데이터가 큰 논란이 되자 영국 런던 퀸 메리 대학의 위험 정보 관리학 교수 노먼 펜턴은 데이터를 분석한 후 자신의 서브스택에 전문가 의견을 공개했다. 펜턴 교수는 일단 영이 공개한 엑셀 파일이 접종자 나이, 배치 수, 백신 접종 센터, 날짜 및 용량, 2년 이내에 사망한 경우 사망 날짜의 데이터라고 밝혔다.
그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의 전체 숫자, 총 사망자 수, 마지막 백신 접종 후 사망까지의 평균 일수, 백신 접종자의 평균 연령을 산출한 후 이를 기반으로 기본적인 확률적 분석에 착수했고 미접종자의 데이터가 없는 점을 아쉬워했다.
파일이 담고 있는 데이터는 총 118개의 패치의 백신 접종자 2,213,062명이었다. 하나의 배치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101,896명이었고, 가장 적은 수는 38명이었다. 전체 평균 사망률은 1.68%이고 다섯 개의 패치에서 사망률이 10%가 넘었다.
펜턴 교수는 결론에서 일부 정보의 결여로 인한 분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백신 접종자의 높은 보정 사망률 약 1.68%가 백신의 안전성 부족을 나타내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특정 패치가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고 단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어진 데이터의 해석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보았다.
“데이터 세트가 백신 접종자의 실제적이고 편향되지 않은 대표성 있는 하위 집합이라면,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데이터가 없다는 근본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가장 중요한 데이터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는 백신의 안전성이 부족하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그러나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가 불균형하게 많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데이터에서 도출된 일부 결론은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스티브 커시는 모든 ‘유료’ 백신 접종에 대한 완전한 기록이기 때문에 그러한 편견이 없다고 단언한다. 스티브의 말이 맞는다면 안전성이 부족하다는 증거에 대한 그의 결론은 합리적이다.”
“우리가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사망률이 예외적으로 높은 배치에 대한 주장이다. 이러한 배치가 백신의 내용물이나 접종으로 인해 특히 치명적이었다는 주장은 백신 접종 연령과 시기가 매우 다르다는 점에서 혼란을 야기한다.”
펜턴 교수는 평균보다 훨씬 더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패치가 어떤 집단의 사람들에게 접종되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령의 집단이나 매우 아픈 사람의 집단에 제공되었다면 높은 사망률이 어느 정도 이해될 수 있다. 또한 배치가 개체군 사망률이 높은 기간에 제공되었을 가능성도 참고해야 한다.
배리 영이 체포 후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자 방청객들은 기립하여 그의 행동을 칭찬했다. 지난 팬데믹 동안 백신 의무 접종 및 봉쇄를 강행한 노동당은 올해 총선에서 국민당에 패하며 6년 만에 정권을 내주었다.
Breaking: NZ whistleblower #BarryYoung is about to be released from jail. He’s a hero for enabling the world to see the NZMH has killed over 10,000 people in NZ with the shot. pic.twitter.com/xxU8Whdlh3
— Steve Kirsch (@stkirsch) December 5, 2023
🇳🇿 Barry Young received a standing ovation from supporters.
He is a hero! Like everyone who has stood up against the evil cabal! pic.twitter.com/uSND8wJ825
— NFSC_HAGnews (@NFSC_HAGnews) December 6, 2023
VIDEO #1
Barry Young breaks down how he came about this data and the Pfizer Vaccine batch data, showing a death rate ranging between 5-25%. pic.twitter.com/FGFRoNsn3W— I am @sheeplovelies (@Imsheeplovelies) December 9,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