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결선에서 중도 성향의 마크롱이 당선되다.

  프랑스 대선 결선에서 득표율 66.06%를 기록한 앙마르슈 소속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33.94%를 얻은 국민전선의 마린 르 펜 후보를 누르고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마크롱 당선자는 “오늘 저녁에 새로운 역사의 장이 열렸습니다”라는 말로 당선을 자축했다. 패배한 르 펜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