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리의 국경 개방 정책을 비난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베를린의 중앙역에 모인 수백의 사람들은 “우리는 사람들이다. 메르켈은 사임해야 한다!”를 외치며 안젤라 메르켈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위대 중 한 명은 말했다. “메르켈이 독일을 파괴합니다.”   “정확한 확인 없이 사람들을 우리 나라에 들어오게 하는 것을 받아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