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단백질과 심근염과의 상관관계에 주목하는 하버드 의대 연구

스파이크 단백질과 심근염과의 상관관계에 주목하는 하버드 의대 연구

코로나 백신이 젊은 연령군에서 위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심장협회는 mRNA 백신에서 사용되는 스파이크 단백질과 심근염과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동료 심사를 통과한 이 연구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백신 접종 후 심근염으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이나 보스턴 어린이 병원에 입원한 총 16명의 청소년 및 청년의 혈액을 조사했다.

 

지난 4일에 Circulation에 발표된 이 연구에 참여한 하버드 의대 연구진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심근염 환자 16명의 혈액 속에서 항체에 의해 제한되지 않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치가 현저하게 상승한 사실을 확인했다.

 

“주목할 만한 발견은 항체에 결합하지 않은 전신 스파이크 단백질의 현저한 수치가 백신 접종 후 심근염 환자의 혈장에서 검출되었으나, 무증상 백신 접종 대조군에서는 프리 스파이크가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혈액을 통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병을 일으키는) 병원성인지는 알 수 없으나 조사에 참가한 12~21세 환자들에게 접종 후 발생한 심근염과 스파이크 단백질의 연관성이 주목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스파이크 자체가 심장 주변의 기능 장애를 자극하거나 내복 조직을 자극할 수 있다는 시험관 내 증가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므로 면역 과잉 활성화를 유발하기보다는 항체 인식을 회피하는 스파이크 항원 자체가 이들 개인의 심근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전 세계 보건당국, 주류 언론, 팩트 체크 매체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혈류에 남지 않고 스파이크 단백질은 유해하지 않다는 주장에 의문을 갖게 하는 결과이다.

 

링크드인은 2021년 6월에 이 주장을 바탕으로 스파이크 단백질이 혈류를 통해 전신으로 이동하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 mRNA 백신 플랫폼 특허를 소유한 로버트 말론 박사의 계정을 정지 조치했었다.

 

한편, 스탠퍼드 대학의 존 아이오니디스 박사가 참여한 연구진은 치명률이 가장 높았던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 이전’의 31개 국가 혈청 유병률 연구를 기반으로 코로나 치명률을 계산한 연구를 작년 10월에 발표했다.

 

연령   감염 후 생존률

0-19    99.9997%

20-29  99.997%

30-39  99.989%

40-49  99.965%

50-59  99.871%

60-69  99.499%

 

다시 말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0~59세 연령군의 확진 후 생존률은 99.97%, 0~69세의 확진 후 생존률은 99.93%였다. “분석은 백신 접종 전 시기에 비노년층의 코로나 치명률이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낮음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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