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전문 부서를 공식 출범하고 다음 팬데믹을 준비하는 미국

팬데믹 전문 부서를 공식 출범하고 다음 팬데믹을 준비하는 미국

백악관이 영구적인 팬데믹 담당 부서의 신설을 발표했다.

 

오는 8월 7일 출범하는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정책국(OPPR)의 초대 국장으로 공군에서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한 보건 서비스 조정을 담당한 은퇴 장성 폴 프리드릭스 박사를 내정했다.

 

은퇴한 공화당의 리처드 버 상원의원과 전염병 대비 및  대응 정책국의 신설을 위한 법안을 주도한 민주당의 패티 머레이 상원의원은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나라가 코로나와 같은 다음 위협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초당적인 팬데믹 예방법이 시행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백악관은 팬데믹 전담 부서의 신설을 발표하는 성명에서 다음 팬데믹의 후보로 엠폭스(원숭이두창), 소아마비, 조류 및 인간 인플루엔자, RSV를 언급했다.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정책국은 팬데믹 대비의 중심으로 차세대 백신의 개발, 제조 및 조달을 설정했다.

 

“이것은 알려진 또는 알려지지 않은 생물학적 위협이나 병원체에 대한 대비 및 대응과 관련된 조치를 주도, 조정 및 이행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대통령 집무실의 상설 사무실이 될 것입니다.”

 

2년마다 의원들에게 대비 검토서를 제출하고 5년마다 전방 보고서를 내놓게 되는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정책국은 백신 외에도 차세대 의료 대응책을 준비하기 위해 제약계, 과학계,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게 된다.

 

백악관이 팬데믹 전담 부서의 초대 국장 자리에 국방부 출신의 장성을 임명한 점과 생물학 무기에 대한 대응을 주요 업무로 포함하고 있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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