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 그리스 영사가 사망한 채 발견되다.

러시아 주 그리스 영사가 사망한 채 발견되다.

 

 

 

 

 

 

 

이번 주 월요일, 그리스 경찰은 54세의 러시아 영사 안드레이 말라닌이 러시아 대사관 소유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체는 부검의에게 넘겨졌다. 출근하지 않은 말라닌 영사를 찾아나선 대사관 직원이 침실 바닥에 누워있는 그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스 경찰은 자연사와 타살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조사에 들어갔다. 아직까지 현장 침입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지난 달에 터키의 앙카라에서 발생한 안드레이 카를로프 대사의 암살에 연이은 러시아 고위 외교관의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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