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여배우의 역할을 축소한 할리우드

2000년에 아카데미 5개 부문을 수상한 글래디에이터의 속편이 시사회에서 공개된 후 논란이 일고 있다.   24년 만에 속편이 발표된 글래디에이터가 영화의 핵심 캐릭터인 이집트계 팔레스타인 여배우 메이 칼라마위의 역할이 크게 축소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주인공 루시우스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