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 영국 전 총리의 사임 이유는 문자 메시지

전 영국 수상 리즈 트러스가 문자 메시지 때문에 사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핀란드 국적의 인터넷 사업가 킴닷컴(본명 킴 슈미츠)은 트러스 전 총리가 미국 국무장관 앤서니 블링컨에게 ‘완료’라고 적은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리즈 트러스가 파이프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