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가 민족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 여섯가지 조치들

이스라엘 정부가 민족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 여섯가지 조치들

 

이스라엘 성경

 

alternate.org의 자이드 질라니는 중동의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로 자처하는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민족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명분으로 한 조치들의 여섯가지 예를 들면서 비판하고 있다.

 

 

1. 성관계 금지 계약

2003년, 중국인 노동자들을 데려온 한 이스라엘 회사는 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이스라엘인과 결혼과 성관계를 않겠다고 동의하는 계약에 서명하도록 요구했다. 이러한 요구에 대해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법을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어떠한 법적 조치도 이 회사에 대해 취해지지 않았다.

 

2. 동의 없는 피임

여러 해 동안 이스라엘 정부는 이디오피아 출신 유대인들에게 ‘종종 사전 고지 없이 또는 동의를 구하지 않고’ 약(물)을 주입하였다. 이러한 관행을 처음에 정부는 부인하였으나 나중에는 결국 인정하고 중단했다.

 

3. 비유대인 추방

유대인 혈통을 가진 사람은 세계 어디에 있든지 이스라엘에 와서 시민권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유대인이 아니라면 시민권을 얻기가 모험에 가깝다. 아프리카 내의 갈등으로 이스라엘로 도망 온 많은 피난민들은 정부에 피난처를 요구했다. 정부는 이들 중 다수를 사막의 대형 캠프에 가두었으며, 이 중 원하는 0.07퍼센트에게만 피난처를 제공했다. 그리고 나머지 대부분은 추방되었다. 추방된 피난민들은 이후 ISIS에 의해 처형되었다.

 

4. 팔레스타인인들에게 토지권 박탈

이스라엘 대법원은 최근 유대계 이스라엘인들을 위해 이스라엘 내에 존재하는 팔레스타인 지역사회들을 파괴할 권리를 인정하는 두 번의 판례를 내놓았다.

 

5. 결혼 차별법

미국의 예를 들면, 결혼은 합법적으로 배우자가 입국하여 녹색카드와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중 하나이다. 이스라엘은 결혼 배우자의 시민권 인정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영토에 있는 팔레스타인인과 이스라엘인 간의 결혼을 막고 있다. 또한 타 인종과의 결혼을 막기 위해, 이를 담당하는 기관의 일을 성직자들의 손에 맡기고 있다.

 

6.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은 이스라엘인만 가능

이스라엘을 다수의 이스라엘인으로 유지하는 가장 시스템적인 정책은 바로 귀환법이다. 유대인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이스라엘로 돌아와 시민권을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있는 집을 전쟁과 같은 이유로 떠났던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로 돌아올 수 없다.

 

 

귀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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